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악을 울려라 (문단 편집) == 드라마 [[천추태후(드라마)|천추태후]]의 [[명대사]]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kinimage.naver.net/B3BBC0D2.gif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uDzJU6qMCN4)]}}} || >왜 이리 [[풍악]] 소리가 작은 게냐? 오늘은 즐거운 날이 아니더냐? 근심 걱정 다 떨치고, 마시고 취하는 날이란 말이다! > '''풍악! 풍악! 풍악! 풍악을 더 크게 울려라! 풍악! 풍악...! 하하하하하... 풍악!''' [[2009년]] [[1월 4일]]에 방송된 [[천추태후(드라마)|천추태후]] 2회에서 [[고려]] [[경종(고려)|경종]]([[최철호]] 분)이 [[광기]]에 어린 모습을 하며 "풍악을 더 크게 울려라!"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인데 [[몬데그린]]으로 인해 '''"[[부왘]]을 더 크게 울려라!! 부왘, 부왘, 부와앜!!!!!!!!!!!!!!"'''으로 들린다. 특히 [[그라데이션 분노|처음에는 '풍악'처럼 들리다가도 점점 갈수록 '부왘'에 더욱 가깝게 들리는 것도 포인트]]. 주변 인물들의 [[이뭐병|병신을 보는 듯한 눈빛]]도 합치면 재미는 2배.[*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당시 [[헌애왕후|천추태후]]와 [[헌정왕후]]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[[김소은]]과 [[박은빈]]이 등장한다.] 그래서 [[디시인사이드]] 등지에서 [[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]]와 함께 [[합필갤]]의 새로운 [[필수요소]]로 떠올랐는데, 이 움짤이 유행하기 시작한 게 경종 역을 맡았던 최철호 본인이 여성 폭행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상황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는 까기 위한 목적인 것 같다. [[부왘]]의 원본이 [[영 좋지 않은]] 의성어인지라 [[부왘]]의 원조를 그냥 최철호로 알고 있거나 알면서도 그냥 이렇게 소개하는 사람도 제법 많다. 그러나 천추태후에서의 경종의 광증은 엄청나게 과장된 것이다. 경종도 초반엔 꽤나 나라를 의욕적으로 다스린 임금이었다. 그놈의 [[복수법]] 이후 말년에 정치를 등한시해서 그렇지. 고려의 토지 제도인 [[전시과]]가 처음 실시된 때도 바로 경종 때였다. 43화 김원숭의 생신 잔치날때 방탕한 개령군(목종)도 비슷하게 시전하면서 충분히 맛이 간 모습을 보여주었다. 2015년 여름 [[트위터]], [[페이스북]] 등 [[SNS]] 등지에서 [[광기]]어린 [[경종(고려)|경종]]의 짤방을 이용한 왕드립이 온라인을 달궜다. 경종이 "ㅇㅇ 하면 무엇이냐"라고 묻고 신하들이 "ㅇㅇ 이옵니다 저언하"라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왕과 관련된 [[아재개그]]를 시전하는 짤방. [[http://www.instiz.net/pt?no=3171072|예시]] 밑에 신하들이 ㅇㅇ 이옵니다. 저언하 하는 장면은 [[정도전(드라마)]]이고, 제일 밑에 정색하는 장면은 [[간신(영화)]]이다. [[서머너즈 워]]의 [[서머너즈 워 : 천공의 아레나/몬스터 일람/바람 속성#s-5.9|아크엔젤]]의 별명이 풍앜이다. 때문에 누가 이 몬스터를 소환하면 풍앜을 울리라는 말로 채팅창이 도배가 되는 것이 특징. 실제로도 풍악을 울릴 정도의 성능이긴 하다. [[분류:드라마 명대사]][[분류:인터넷 밈/영화 및 드라마/대한민국]][[분류:엔하계 위키/특징적 표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